자동차 조명 특허 침해 소송 종결. TYC, 현대기아차와 합의 도달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TYC¹⁾와 그 미국 자회사인 Genera²⁾가 자신들의 자동차 헤드램프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2021년 5월 28일 캘리포니아 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거의 4년간에 걸친 소송 끝에 TYC는 2025년 4월 29일 주요 사항 공시를 통해, 소송 당사자들이 이 사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권리도 주장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법적 절차를 시작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 계약의 상세내용은 계약내 비밀 유지 조항으로 인하여 공개되지 않는다.(2025.04)

역주:
1)    중국어명 堤維西交通工業股份有限公司, 영어명 TYC Brother Industrial Co., Ltd.(TYC)
2)    Genera Corporation을 지칭한다.(Gen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