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요 특허 및 상표 사무소에서 수리한 특허 및 상표 출원 개요

2020년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유행에 의해 세계 경제활동과 소비능력이 큰 타격을 받았다. 감염 확대에 따라 많은 정부와 기업에서는 디지털화가 가속되어 각국의 특허기관은 그 나라(지역)의 경쟁 우위성과 IP전략에서의 지위를 높이려고 전력을 투입했다. 

 

미국, 일본, 유럽, 한국, 중국 특허상표 기관의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을 제외하고 각 특허기관이 수리한 특허출원 건수는 모두 감소한 반면, 디자인 특허 출원은 모두 성장하였고 또 상표등록출원도 일본을 제외하고, 모두 성장했음을 보였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연구개발비는 세계전체로 보아 8.5% 성장했다. 또 대만의 「대북(台北)-신죽(新竹)」을 연결하는 발명가 단지는 2015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에서 44번째로 큰 PCT 단지였다. 2021년에는 세계에서 28번째로 큰 과학 기술단지로 랭크되어, 이 단지에 의한 기술혁신 에너지는 과소 평가될 수 없다. 대만인이 신청한 주요 특허 및 상표의 등록 출원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 본토에 집중되어 있다.

 

대만으로부터의 특허출원은 미국과 중국에 대한 집중이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으로의 출원은 19,241건으로 전년대비 1.8% 감소하였고, 중국에의 출원은 10,766건으로 3.5% 감소했다. 대만의 디자인특허 출원은 그 주요대상이 미국, 유럽, 중국이었다. 중국 출원은 1,326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이는 전년 대비19.0% 감소한 것이었다. 이어 미국이 1,205건, 유럽이 617건으로 각각 7.5% 증가, 18.0% 증가했다.

 

대만인이 5대 상표국에 출원한 등록출원 건수를 분류하면 미국 2,1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유럽 1,355건 순이었다. 중국 본토에는 14,441건이었다. 일본에는 884건의 출원이 있었다. 성장률 측면에서 중국 본토로의 신청 건수는 26.8% 감소한 반면 미국으로는 6.9% 증가했다.

 

대만 지혜재산국은 최신 정보를 「2020년 일본과 미국, 일, 유럽, 한, 중과의 특허•디자인•상표의 출원 및 허가현황」 보고서에 정리하고 있다. 필요시, 해당 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란다.（2021.10）

 

https://www.tipo.gov.tw/tw/cp-174-219414-a1c98-1.html